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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모친상 일주일 만에 현장 복귀…블랙 앤 화이트로 단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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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김희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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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 이후 일주일 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좀 ☁️흐리네~ 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의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주셨어요고마워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희선이 자신이 모델로 있는 의류 업체로부터 깜짝 커피차를 선물받은 모습. 특히 김희선은 블랙 슬랙스에 화이트 정장으로 깔끔한 룩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앞서 지난 2일 모친상을 당했다. 외동딸인 김희선은 남편 박주영 씨와 당시 상주에 이름을 올렸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2009년 딸 박연아 양을 얻었다. 이후에도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JTBC 예능 '한끼합쇼'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촬영 중에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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