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정훈 소속사 매니지먼트율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정훈이 '부부 스캔들: 판도라의 비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부부 스캔들'은 상류층 빌라를 배경으로 얽히고설킨 부부들의 비밀과 불륜, 감시,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김정훈은 심리상담사이자 관찰자인 우진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정훈은 '부부 스캔들'을 통해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건다. 앞서 지난 2019년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2023년에는 앞서 가는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정훈은 음주측정을 거부했으며, 해당 혐의로 벌금 1천만 원이 확정되기도 했다.
이후 김정훈은 일본을 주 무대로 활동해왔다.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콘서트 및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부부 스캔들'을 통해 약 6년 만에 국내 활동을 하게 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