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은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중간합계 9언더파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모두 4위인 홍정민은 올 시즌 세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이동은이 8언더파로 1타 차 2위에 올랐고, 상금 2위 유현조는 2타 차 공동 3위로 우승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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