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지혜가 사기당한 소식을 전했다.
13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방송, 육아, 사업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 이지혜의 살인적인 일상’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사업가로 변신한 이지혜는 리모델링을 앞둔 사무실을 공개했다. 설렘도 잠시, 이지혜는 응급 상황을 전했다.
그는 “사무실에 에어컨을 시켰다. 검색을 엄청 했는데 가격대가 너무 싸더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원이 꺼져 있더라. 77만 9천 원을 계산했고 벌써 2주가 지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지혜는 “커뮤니티에 봤더니 에어컨 사기에 대한 글이 있더라. 심장이 뛰고 화가 났다. 화는 둘째 치고 환불을 받아야 하지 않냐. 무조건 사기다”라며 분노했다.
이지혜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고 환불 가능하다는 소식에 안도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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