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7 (수)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로빈 데이아나♥김서연, 난임 판정 3일만 기적적 임신 "너무 다행" [엑's 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그룹 LPG 출신 김서연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13일 로빈 데이아나, 김서연 부부 유튜브 채널 '로부부'에는 '우리가 난임이라고? + 그리고 3일뒤....| 임신준비 산전검사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서연은 "산전검사를 하러 가고 있다. 근데 좀 떨린다"며 2세 임신 준비를 위해 산전검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검사를 받은 김서연은 "오늘 조금 안 좋게 나와가지고 둘 다 좀 침울해졌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로빈 데이아나와 김서연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난임 판정을 받은 지 3일 만에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떴다고.

    김서연은 "난임이 될 수 있다고, 오빠의 정자에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라며 "병원에 갔는데 임신이 맞다고 했다 오빠의 정자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지 3일 만에 임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너무 다행인데 저희가 어린 나이가 아니니까 조심해야 한다"며 임신 초기에 기쁜 소식을 전하면서도 긴장되는 마음을 꺼내놓았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로빈 데이아나와 김서연은 지난 5월 결혼했다.

    1990년생인 로빈 데이아나는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내일도 맑음', '킬잇'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했다.

    김서연은 1991년생으로, 로빈 데이아나보다 1살 연하다. 과거 그룹 LPG 멤버로 활동했으며, 당시 '송하'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사진 = 로빈 데이아나, 김서연, '로부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