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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정성일, 이혼 아픔 딛고 차기작 집중한다…‘뷰티 인 더 비스트’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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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정성일.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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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글로리’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던 배우 정성일이 오랜만에 넷플릭스 작품에 복귀할까.

    15일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에 따르면 정성일은 넷플릭스 시리즈 ‘뷰티 인 더 비스트’ 출연을 검토 중이다.

    ‘뷰티 인 더 비스트’는 일정 수준 이상 화나면 짐승이 되는 여자 하민수와 멀끔한 생김에 점잖은 대형견 인상이지만 화를 숨기고 사는 남자 권해준, 지구상에 몇 개체 남지 않은 늑대인간 이도하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정성일 외에도 배우 김민주, 문상민, 로몬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정성일이 3년 만에 넷플릭스와의 협업 가능성을 내비치며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정성일은 SBS 드라마 ‘풀카운트’(가제) 출연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성일은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뒀으나 최근 9년 만에 이혼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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