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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김서연 부부가 난임을 극복한 기쁜 마음을 전헀다.
19일 로빈 데이아나, 김서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임신 확인부터 초음파 보러 간날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첫 임신테스터기를 확인했던 당시를 떠올렸고, 로빈은 "서연이가 장난을 엄청 친다. 두 달 전부터 '임신인가?' 계속 그래서 처음에 (두 줄 소식을) 얘기했을 때 아닌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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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로빈은 "기대했는데 안되면 너무 슬플 것 같았다. 그래서 확정일 때 (믿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계속되는 두 줄을 본 로빈은 "너무 좋은 일이다. 내가 스트레스 받았던 게 뭔가 (사라졌다),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할지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 13일 두 사람은 난임 판정을 받은 지 3일 만에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떴다는 기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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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은 "병원에서 임신이 맞다고 했다 오빠의 정자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지 3일 만에 임신이 확정됐다"면서 "저희가 어린 나이가 아니니까 조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로빈 데이아나와 김서연은 지난 5월 결혼했다. 1990년생인 로빈 데이아나는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1살 연하인 김서연은 과거 그룹 LPG 멤버로 활동했으며, 당시 '송하'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사진 = 로빈 데이아나, 김서연, 유튜브 채널 '로부부'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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