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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이이경 "이게 진짜 모습" 충격 사생활 루머…소속사 "허위 사실, 법적 조치 준비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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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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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이경이 입에 담을 수 없는 낯뜨거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에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이경과의 대화 내용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퍼졌다. 해당 사진에는 이이경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이용자가 "카카오톡 아이디 있냐"라고 친밀한 대화부터 "한국 남자 여러 명이 XX해줄게" 등 신체 부위를 낮춰 부르거나 수치스러운 표현을 사용하는 모습이 담겨 논란을 키웠다.

    이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핸드폰을 바꾸면서 많은 증거를 잃어버렸지만 남아 있는 것들만큼은 꼭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이경의 진짜 모습"이라고 주장해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이이경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작성은 물론, 무분별한 게재 및 유포 또한 법적 조치 대상에 해당한다"라며 "이로 인해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라고 경고했다.

    이이경은 최근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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