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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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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갑자기”…장민호 유튜브 채널, 돌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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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장민호.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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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민호의 신규 유튜브 웹예능 ‘장하다 장민호’ 채널이 돌연 삭제됐다.

    ‘장하다 장민호’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15일 “오늘 새벽에 아무 이유 없이 채널이 갑자기 삭제됐다”며 “오전 중 한 차례 복구됐지만 곧바로 다시 삭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 측에 여러 차례 이의신청을 제출했으나 아직 답변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21일 기준 ‘장하다 장민호’ 채널에는 “죄송합니다. 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로 검색해 보세요”라는 문구가 뜨며 여전히 복구되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공식 론칭한 ‘장하다 장민호’는 장민호가 해보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다 해보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웹 예능이다. 갑작스러운 채널 삭제로 현재는 영상을 시청할 수 없다.

    앞서 배우 김성은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도 갑작스레 유튜브 채널이 삭제된 바 있다.

    지난 8월 김성은은 “제작진과 함께 바로 이의 신청은 해뒀다. 지난 2년 동안 정말 열심히 가꿔왔던 공간이라 순간 너무 속상하더라”고 밝혔다. 이후 9월 3일 SNS를 통해 “오늘 저녁 식사 중 갑자기 유튜브 알림이 뜨면서 채널이 복구된 사실을 알게 됐다. 아직도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 기쁘다”며 복구 소식을 알렸다.

    손연재도 삭제 이후 복구 소식을 알렸다. 일시 삭제 후 복구되는 사례도 있어 장민호의 채널도 복구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장민호는 14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아날로그 볼륨 1(Analog vol.1)’을 발매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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