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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사생활 루머’ 법적 대응 예고한 이이경, ‘나는 솔로’ 정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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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경 측 “무분별한 유포, 강경 대응”… ‘나는 솔로’는 예정대로 방송

    스포츠월드

    사진 = 배우 이이경이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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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이경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사생활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변동 없이 예정대로 방송된다.

    2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ENA의 예능 ‘나는 솔로’ 제작진은 YTN star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연자에 변동 사항은 없다”고 밝혀, 루머와는 별개로 이이경의 출연에는 차질이 없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이경의 사생활을 둘러싼 폭로성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폭로 내용은 허위사실”이라며 “피해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무분별한 게시 및 유포 역시 법적 조치 대상에 해당한다.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현재 이이경은 ‘나는 솔로’ 외에도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고정 출연 중이며, 내달 12일부터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MC로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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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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