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OK저축은행은 디미트로프가 32점, 송희채가 서브에이스 4개를 포함해 14득점을 올리며 풀 세트 접전 끝에 삼성화재를 물리쳤습니다.
여자부에선 페퍼저축은행이 외국인 선수 조이가 훈련 도중에 다쳐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조이 자리에 들어간 박은서가 24득점으로 활약하며 한국도로공사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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