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틴따거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68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캡틴따거가 임영웅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캡틴따거는 최근 SNS를 통해 “아일랜드에서 만난 형과 누나가 임영웅의 오랜 친구라고 해서 신기했었는데 우연히 좋은 기회로 진짜 만나게 됐다”라고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캡틴따거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는 실제로 마주한 임영웅의 인상을 “실제로 만나 보니 장난도 많이 치시고 유쾌하고 재밌는 분이셨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트롯 경연 때 어땠는지도 물어보고 무대에 섰을 때 어떤 느낌인지도 물어봤다. 나도 언젠가 저런 정점의 무대에 서보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음악과 무대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캡틴따거는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뵙고 싶은 사람”이라고도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속 임영웅은 편안한 차림으로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한편 임영웅은 11월 7~9일 대구, 21~23일과 28~30일 서울, 12월 19~21일 광주, 2026년 1월 2~4일 대전, 16~18일 서울, 2월 6~8일까지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팬덤 영웅시대와 만난다.
한편 캡틴따거는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에 출연 중이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