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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조째즈의 미모의 아내가 화제를 모았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광규, 김완선, 홍윤화, 조째즈가 함께하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째즈가 아내에 대해 언급하자 김국진은 "누구 와이프?"라며 결혼 사실에 놀라워했고, 미혼인 김광규 역시 "결혼을 하셨구나"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조째즈는 아내와 자신을 현실판 '미녀와 야수'라 표현하며 "(재즈 바) 가게에 손님으로 (아내가) 왔다. (손님이던 아내에게) '괜찮으시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저를 보더니 아예 처음 보는데 배를 갑자기 탁 만지는 거다"라며 "뭐 하는 사람인지 봤는데 너무 예쁜 거다. 그냥 가만히 있었다. 복 두꺼비 만지듯이 만졌다"며 독특한 인연의 시작을 전했다.
이후 공개된 아내의 사진을 본 패널들과 게스트들은 "진짜 미인이시다",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광규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놀라워했고, 이를 본 김구라는 "김광규 씨 또 열받는다"고 농담을 던졌다. 김광규는 "가게 차려야겠다"며 의지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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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째즈는 지난 9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과 아내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김숙은 "무서운 소문이 있다"며 아내가 한남동 꽃뱀이라는 루머를 언급했고, 아내의 사진을 본 뒤 "모델인 줄 알았다. 아내가 원래 연예인이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조째즈는 "그런 이야기가 들릴 정도로 처음에 봤을 때 안 어울릴 것 같았다. 너무 미인이니까"라고 답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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