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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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송인 안선영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장애인재단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의 동계스포츠 훈련비 지원을 위한 300만 원을 전달했다.
22일 경북 구미시 소재 구미혜당학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장애인재단 및 학교 관계자, 동계스포츠 선수 11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전국 장애 학생 동계대회 준비를 위한 현장 전지 훈련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미혜당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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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동계스포츠 꿈나무인 장애 청소년들이 선수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는“안선영 홍보대사는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해 주시고 계신다.”라며 “특히, 캐나다에서 아이스하키 유스팀 선수로 활동하는 자녀가 있어 장애인 동계스포츠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편, 안선영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장애인재단에 약 2억 원(누적 기부금)의 기부를 통해 예체능 분야에 꿈과 재능이 있는 장애 청소년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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