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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44세 자연임신' 임정희, '6세 연하♥' 김희현과 태교 훈훈→득남 공개 ('조선의 사랑꾼')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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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최이정 기자] '6살 연상연하' 부부 가수 임정희(44)가 남편 발레리노 김희현과의 근황을 전한다.

    지난 27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방송 말미엔 가수 임정희 출산기가 예고됐다. 이날 만삭의 몸으로 등장한 임정희는 "곧 아기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23주차가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 신혼집도 공개됐다. 임정희는 "6연승 가왕을 했다"며 트로피를 자랑했고 남편 역시 피트니스 부문 1등 트로피를 인증했다. 더불어 탄탄한 복근을 뽐냈는데 이에 임정희는 "볼 때마다 너무 좋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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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다른 태교법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정희는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렀고 남편은 음악에 맞춰 발레한 것. 이어 출산 현장도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남편은 초조하게 기다리다가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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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임정희화 김희현은 지난 2022년 10월, 발레리나 김주원의 탱고 발레 공연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1년 간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지난달 9일 제왕절개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nyc@osen.co.kr

    [사진] SN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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