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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왼쪽)와 은가은 [사진=박현호·은가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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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가 부모가 된다.
은가은 측은 "은가은이 임신 22주차에 접어들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은가은은 공개 연애 끝에 지난 4월 박현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로도 주목받았다. 은가은이 1987년생으로 1992년생인 박현호보다 5살 연상이다.
한편 은가은과 박현호는 결혼 전부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해왔다. 당시 박현호가 2세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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