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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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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희, 44세에 자연임신…출산기 공개(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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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연하 남편 김희현과 일상 공개

    11월 3일 오후 10시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임정희(44)가 출산기를 공개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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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임정희와 김희현 부부의 출연이 예고됐다.

    임정희는 44세에 자연 임신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남다른 태교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임정희는 남편 김희현의 복근을 보고 “너무 좋다. 볼 때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이어 임정희의 출산기가 예고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005년 데뷔한 임정희는 그간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 ‘시계태엽’, ‘사랑아 가지마’, ‘눈물이 안났어’, ‘진짜일 리 없어’, ‘골든 레이디’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뮤지컬 배우 활동을 겸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을 펼친 임정희는 2023년 10월 발레리노 6살 연하 김희현(38)과 결혼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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