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권민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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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팬미팅을 개최 소식을 전했다.
권민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10월 31일 오후 6시 티켓 오픈. 30일에 멜론티켓 사이트에 오픈 공지 올라갑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일정과 함께 공개된 티켓 가격은 33,000원이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1월 피부과 상담 실장으로 취직한 소식을 전했으나 8월 퇴사했다.
이후 모덴베리코리아를 통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알린 권민아는 틱톡 라이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권민아의 행보에 관계자들과 팬들은 연예계 복귀 소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 후 2019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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