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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중부양 남매"라는 글과 함께 거실 소파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자신의 딸과 10기 옥순의 아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아이는 소파를 누비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현철과 10기 옥순은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고, 이후 '돌싱글즈3', '나는 솔로'에 각각 출연했다. 서로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인연이 닿은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고, Mnet '2억 9천'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초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친구 관계를 끊는 것) 했고, 서로의 언급을 꺼려 이혼설이 불거졌다.
10기 옥순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람들이 궁금해해도 말할 수 없다. 내가 말하기 싫다는데 왜 자꾸 궁금해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사람이 말하기 싫다고 하면 그만 물어보는 게 예의 아니냐.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다. 싸우자는 건지 모르겠네"라고 이혼설에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나는 솔로' 10기 영자의 게시물을 통해 함께 있는 모습을 노출하며 사실상 재결합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10기 상철, 22기 정숙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했고,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며 사이를 회복했음을 알렸다. 여기에 유현철까지 가족들의 영상을 공개하며 재결합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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