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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최초 혼전임신 커플의 힌트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서는 프로그램 최초 혼전 임신 커플에 대한 데프콘-이이경-송해나의 추측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숙과 현숙이 영수를 사이에 두고 극한 신경전을 벌였다. 영수에게 '1순위'라는 말을 들은 정숙과 영수의 '1순위'가 되고 싶은 현숙이 초유의 전면전에 들어가는 상황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나솔이' 엄마에 대한 힌트로 2개의 금반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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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는 솔로' 제작진은 지난 15일 "솔로나라에 경이로운 일이 생겼다"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 혼전 임신 커플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태명은 두 사람이 '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맺은 것을 기념해 '나솔이'가 됐다.
'나솔이' 엄마 힌트를 본 3MC들은 "정숙과 옥순이 2개씩 금반지를 받았다"며 흥분했다.
데프콘은 "(엄마가) 정숙이라면 나솔이 아빠가 영수?"라고 조심스레 추측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후보가 2명으로 좁혀졌다. 시청자들도 많이 추리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수의 누리꾼들은 상철과 정숙을 혼전임신 커플의 주인공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진=SBS Plus ·ENA 방송 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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