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사진|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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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박미선이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건다.
30일 tvN 측 관계자는 “박미선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올해 1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고정 출연 중이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하차했고, 유튜브 채널 ‘마미선’의 콘텐츠도 업로드 되지 않았다.
사전 촬영을 마쳤던 JTBC ‘대결! 팽봉팽봉’은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했다.
이후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의료 정보라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의 측근인 조혜련, 선우용여는 최근 방송을 통해 박미선이 치료 후 회복했다는 반가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10개월간 활동을 중단했던 박미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그간의 이야기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박미선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1월 중 방송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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