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뮤직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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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이삭이 9개월 만에 새 음악으로 돌아온다.
홍이삭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를 발표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월 발매된 미니앨범 '더 러버스 노트'(The Lovers Note)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작이다.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메밀꽃을 들고 있는 홍이삭의 뒷모습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이번 앨범의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싱글에는 ‘안녕, 잘 지내.'와 '나의 작은 마을'(My little town) 총 2곡이 수록됐다.
그는 이번 새 싱글에서 서정적인 보컬과 깊이 있는 가사로 한층 더 성숙한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올 가을, 잔잔한 감성을 물들이며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홍이삭은 지난해 1월 JTBC ‘싱어게인3’에서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자에 등극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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