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주. 사진 | 스포츠서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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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장동주가 자신의 SNS에 돌연 사과문을 업로드했다.
장동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화면과 함께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사과했다.
갑작스러운 사과문 등장에 소속사는 물론 팬들도 놀랐다. 팬들은 “무슨 일이냐”, “걱정된다”등 댓글로 장동주의 현재 상황에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도 “확인 중”이라는 말과 함께 사태 파악에 나섰다.
2017년 ‘학교 2017’로 데뷔한 장동주는 ‘크리미널 마인드’, ‘미스터 기간제’, ‘정직한 후보’, ‘트리거’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2026년 방송 예정인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도 출연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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