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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일)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고3 딸 둔 박명수, '학폭 불합격' 경북대 환영 "행사비 20% 빼 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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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개그맨 박명수가 지난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 2.5-대다난 가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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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학교폭력으로 징계 처분 이력이 있는 지원자를 불합격 처리한 것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약칭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한 주 동안의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디오쇼'에서는 최근 경북대학교가 2025학년도 입시 과정에서 과거 학교폭력으로 징계 처분받은 지원자 22명을 불합격 처리한 사건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경북대가 의대가 유명하다. 머리를 잘 심는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경북대에서 행사하면 (출연료) 20% 빼 드리겠다. 다른 학교에서도 강력하게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경북대학교의 결정을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명수는 "사람이 인성이 제일 중요하다. 주변인들에게도 10년을 내다보고 일하라고, 착하게 살라고 조언한다"라며 "서울대 간다고 인성이 좋은 게 아니고, 배웠다고 합리적인 것도 아니다. 인성과 지식은 별개"라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를 두고 있다. 2008년생인 박명수의 딸은 선화예고 재학 중으로 예비 고3(현 고등학교 2학년생) 수험생이다.

    실제 수험생의 부모인 박명수가 공개적으로 학교폭력에 단호한 모습을 보이자 누리꾼들은 "유명인들이 목소리 더 내줘야 한다" "박명수 입장에 동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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