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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상민이 아이돌 제작 예정임을 밝히며 프로듀서로서의 복귀를 예고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환희, 브라이언, 정재형, 김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월드투어를 떠나 공석인 신동, 김희철을 대신해 아이들 미연이 특별 전학생으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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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멤버들 소식을 적는 학급 신문을 제작하기 위해 자리에 앉은 미연은 "다들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냐"며 멤버들에게 질문을 건네다 "나부터 할게! 나는 11월 3일에 솔로로 컴백해"라며 솔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이수근은 "멤버들이랑 사이 안 좋다는 얘기가 진짜구나"라며 농담을 건넸고, 김영철은 "우리 라디오에 와서 첫방 할래?"라며 재빠르게 라디오 게스트를 섭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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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듣던 이상민은 "나 최초 공개 하겠습니다"라며 입을 열었고, 멤버들은 최근 재혼하며 자녀 계획을 밝힌 이상민의 최초 공개가 임신임을 확신하고 축하송을 부르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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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임신은 아니다. 최초로 제가 아이돌 제작을 할 예정이다"며 다시 음악 프로듀서로 복귀할 예정임을 알렸다.
이에 서장훈은 "사업 안 한다더니 또 시작하는 거냐"며 질문을 건넸고, 강호동은 "잔치잔치 빚잔치 끝내고 아이돌 제작"이라며 즉석으로 기사 제목을 작성하며 폭소케 했다. 이수근은 "제작 후 또 빚잔치 시작"이라며 티키타카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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