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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네 아이를 두고 다섯째 출산을 하루 앞둔 ‘66억 다둥이’ 부부가 등장한다. 부부와 네 아이는 가족 단체복을 입고 ‘출산특파원’을 반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수홍이 ‘66억’의 의미를 묻자 남편은 “작년 매출이 66억이다”라며, 부부가 아동복 사업의 CEO라고 밝혔다.
디자이너로 일하며 첫째를 낳았던 산모는 출산 3개월 만에 복직했고, 아기 옷에 관심을 가지며 직접 디자인한 옷을 팔기 시작했다. 이후 둘째를 가지면서 본격적으로 아동복 사업에 몰두했고,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사업도 성장해 66억 매출을 달성했다. 다섯째를 임신한 상황에서도 산모는 사업 중 직접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먹이며 살림까지 완벽히 해내는 ‘슈퍼맘’이었다.
하지만 과도한 업무로 조산 위기를 겪었다. 산모는 “7개월 차에 아기를 낳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제가 누워만 있었어도 괜찮았을 텐데…”라며, 뱃속에서 고생한 아기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노산에 다섯 번째 출산까지 겹치며 자궁 상태가 약해진 상황. 걱정 가득한 ‘66억 CEO’ 산모의 출산 현장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험관 시술 끝에 어렵게 쌍둥이를 얻은 ‘출산특파원’ 손민수와 아내 임라라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임신 소양증을 겪은 임라라는 건강 악화 끝에 수술로 출산했고, 태어난 쌍둥이를 먼저 만난 아빠 손민수의 모습도 포착된다. 출산 후 9일 만에 갑작스러운 산후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임라라와 손민수의 출산 당일 기록은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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