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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구체적인 이상형을 짚은 가운데, 과거 불거졌던 열애설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412회 게스트 오상욱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오상욱은 "어릴 때부터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다. 결혼해서도 '금메달 급' 신랑감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결혼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핑크빛 기류가 있는 거냐"라고 묻자 오상욱은 헛기침을 하며 답변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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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나운서는 "국제결혼을 말하는 거냐"라고 질문 하자 서장훈은 "나름 날카로운 질문이다"라고 말해 오상욱의 답변을 궁금케했다. 오상욱은 앞서 4살 연하의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요다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여자친구가 없다"라며 부인한 바 있다.
이어 오상욱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가정적인 사람이 좋다. 유흥과 거리가 먼 사람. 다혈질만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며 "키가 컸으면 좋겠다. 제가 키가 크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하의 실종 콘셉트 화보 촬영으로 곤란을 겪었다며 "남자들이 튀어나오는 게 부끄럽지 않나. 그래서 팬티 세 개 입었다"라며 패널들이 놀랄 만한 이야기를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오상욱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3일 오후 10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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