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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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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완, 콘서트 간다는 팬들 말렸다…"임신초기 ♥신화창조 자제, 나만 늙은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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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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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3일 김동완은 개인 계정에 "내가 날씨 생각을 안 하고 공연을 잡은 것 같아. 거리도 있고 하니 무리해서 오지 마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방금 임신 초기인 신화창조(팬덤명)를 자체시키고 왔어요. 나만 늙은 게 아니라고 이 사람들아"라며 "내년엔 다양한 방식의 공연으로 한 해를 꽉 채워볼게요. 따뜻할 때 봄에 또 만나요 공주님들"이라고 말했다.

    김동완은 오는 7일, 9일, 15일, 21일 경기도 가평군 음악역 1939 M STATION에서 소극장 콘서트 '네번째 외박'을 개최한다.

    공연을 앞두고 김동완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기대 속에 준비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며 "함께 웃고, 노래하고, 추억을 나눌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연장에서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하기도.

    한편, 김동완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동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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