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진ㅣ이효리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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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직접 만든 고양이 티셔츠의 수익금을 기부했다.
5일 이효리는 유기동물을 후원하는 지인의 SNS 계정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고양이티 굿즈 판매 수익금 1200(만원)상당 사료 4.6톤 제주도내 캣맘, 캣대디, 남쉼터에 나눔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고양이 티셔츠 수익금 기부 소식이 적혀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달 10일 유기묘 후원 티셔츠를 만들어 판매했다. 또 지난 8월엔 유기견을 위해 티셔츠를 직접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효리는 유기묘, 유기견 티셔츠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했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최근엔 서울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 요가’를 오픈해 요가 강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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