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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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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이혼 후 둘째 출산…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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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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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시영은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태명)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면서 출산 소회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있다.

    이시영은 올해 3월 사업가 A씨와 이혼을 발표한 뒤 약 4개월 만인 지난 7월 냉동 배아를 통해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이와 관련, 이시영은 "현재 임신중"이라면서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막상 이식받지 않은 채 배아를 냉동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이시영은 배아 냉동 보관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 받기로 직접 결정했다면서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내가 안고 가려 한다"라면서 출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후 2018년 첫 아들 정윤을 출산했다.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알린 후, 4개월 만인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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