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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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 예정인 '유퀴즈'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박미선은 치료 도중 방송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가짜뉴스가 너무 많아 생존신고 하러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암 판정을 받은 후) 야외 촬영 다녀와서 방사선 치료를 하려고 했는데 열어보니까…"라며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 "머리 깎을 때도 '야, 이거 퓨리오사(영화 '매드맥스' 주인공) 같지 않냐"면서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웃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검진 과정에서 유방암 초기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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