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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측은 6일 12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은 냉혈한 사립 탐정과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 의뢰인이 인터넷 속 살인자를 쫓는 네트워크 추리 스릴러로, 홍콩의 추리소설 거장 찬호께이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네트워크 속 살인자를 찾아라!”는 문구와 함께 냉철한 사립 탐정 ‘준경’과 악성 루머에 시달려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동생에 관한 진실을 추적하는 언니 ‘소은’의 긴장감 서린 얼굴이 담겼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천재적인 해킹 실력을 보유한 사립 탐정 ‘준경’ 역은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사내맞선'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독보적인 캐릭터로 활약한 김민규가 맡았다.
동생 지은의 마지막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언니 ‘소은’ 역으로는 고 강서하가 등장하며,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다시, 첫사랑' 등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로 두각을 나타내다 31살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녀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유작으로서도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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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극 중 지은의 동급생이며 범인으로 의심되는 ‘하연’ 역의 성희현, ‘은호’ 역의 박동혁 등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신예들의 모습도 담겨 끝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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