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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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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맘' 레이디제인, 출산 후유증 밝혔다…"골룸처럼 머리 다 빠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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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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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레이디제인이 출산 후유증을 설명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에는 '늘어진 뱃살, 피부 기미, 탈모 관리 꿀템 찐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여자가 출산 후에 확 늙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 것 같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출산 직후에는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제 슬슬 느껴지는 게 피부도 확실히 푸석해지고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기 시작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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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그는 "영양분이 쫙 빠져나간 느낌이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포함해서 빠져나간 영양분도 다시 채우고 원래의 나로 돌아가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출산을 앞두고 있을 때 선배 엄마들한테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너 이제 아기 낳고 나면 머리 다 빠진다. 골룸처럼 다 빠지니까 미리미리 관리해라' 였다"라고 알렸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10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최근 쌍둥이 자매를 출산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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