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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이 소개팅 현장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티키타카스튜디오'에는'"좋아해요" 소개팅 후 첫 데이트. 우리 사귈 수 있을까? 그사세 EP.3 성해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에서 성해은은 개그맨 김민수와 소개팅을 가졌다.
성해은은 김민수에게 "오늘도 여전히 너무 멋지시다. 진짜 팬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저 해외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돼서 사실 피곤한데, 민수님 만나는 것 너무 설레서 달려왔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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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남산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김민수와 다정히 손을 잡고 남산 계단 앞에 선 성해은은 "저 남산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김민수는 "그러면 처음 온 기념으로 여기서 가위바위보 할래요?"라며 드라마 패러디를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함께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계단을 오르고, 케이블카를 타며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성해은은 "우리 또 언제 보냐. 계속 보고 싶을 것 같다"는 김민수의 고백에 "민수 씨는 저한테는 로또 같다. 하나도 안 맞는다"라며 고백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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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은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정현규와 연인이 됐지만 지난 4월부터 결별설에 휩싸여왔다.
정현규는 5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 우승 기념 인터뷰에서 성해은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밖에는 대답을 못 드릴 것 같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결별을 짐작하게 만든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티키타카 스튜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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