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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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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비티, 전작 여운 ‘에필로그’로 잇는다…‘레모네이드 피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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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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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크래비티(CRAVITY )가 감각으로 완성한 앨범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늘(10일) 오후 6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의 에필로그 앨범인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Dare to Crave : Epilogu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는 앞서 크래비티가 정규 2집에서 드러낸 다양한 감정과 갈망을 '감각'으로 완성한 한 편의 이야기로, 단순한 후속작이 아닌 더욱 입체적인 감정과 감각에 따라 설계된 지도다.

    전작을 통해 전 멤버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12개의 트랙을 전개한 크래비티는 타이틀곡 ‘Lemonade Fever(레모네이드 피버)’와 ‘OXYGEN(옥시즌)’, ‘Everyday(에브리데이)’의 각기 다른 감정을 더해 앨범의 정서를 확장, 크래비티의 성장 서사를 음악으로 증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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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피버'는 크래비티가 지금 가진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곡이다. 톡 쏘는 리듬과 펑키한 베이스, 중독성 강한 훅을 통해 사랑에서 비롯되는 강렬한 설렘이 오감을 자극하는 것을 표현, 멤버들의 경쾌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일 크래비티는 뮤직비디오 프리뷰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레모네이드 피버' 뮤직비디오 티저에 등장한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재치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하철을 자유롭게 누비는 듯한 포즈를 취하거나 생선 가게 앞에서 생선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을 드러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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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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