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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성시경, 아픔 디뎠다…前 매니저 사기 피해에도 홍보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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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XtvN ‘노래에 반하다’ 제작발표회가 19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성시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20일 첫 방송하는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다. 2019. 9. 19.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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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17년지기 전 매니저로부터 사기 피해를 본 가수 성시경이 아픔을 딛고 ‘열일’에 나선다.

    성시경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 SK재원의 공식 SNS 개설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성시경 소속사 SK재원은 SNS를 오픈하며 “앞으로 본 계정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다양한 소식과 활동을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전해진 첫 소식은 성시경의 연말 공연 예고여서 기대를 모은다. 성시경은 오는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KSPO DOME에서 연말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는 성시경이 최근 17년지기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당한 뒤 갖는 첫 공식 자리다.

    앞서 성시경은 오랜 시간 동행해온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뒤 심신안정을 위해 활동 휴식을 고민한 바 있다.

    이어 이날 성시경은 연말 공연을 비롯해 소속사 공식 SNS 오픈 소식을 전하며 반가움을 샀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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