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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인연 만나 설레는 마음" 고준희, 새 식구 생겼다…'버닝썬 루머' 씻고 25년 차에 기쁜 소식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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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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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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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데뷔한 배우 고준희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그는 '버닝썬' 루머에 시달려 약 6년간 뜻하지 않은 공백기를 보냈다고 알려졌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대체 불가한 개성을 지닌 배우이자 시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콘 고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고준희가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 설레는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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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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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는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야왕', '추적자 THE CHASER', '그녀는 예뻤다' 등 다수의 히트작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앞서 그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단발 여신'으로 불리며 이른바 '단발병'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모델 출신다운 세련된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오랫동안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고준희가 합류한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권소현, 권은빈, 펜타곤(PENTAGON) 신원, i-dle (아이들), 라잇썸(LIGHTSUM), NOWZ (나우즈)와 배우 문수영, 문승유, 박도하, 최상엽, 방송인 박미선, 이상준, 이은지, 김민정, 최희, 김새롬 등이 소속돼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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