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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은 11일 새 영화 '오케이 마담2' 합류를 알렸다. 이날 영화 '오케이 마담2'의 귀환이 공식화된 가운데 배정남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이 공개됐다. 배정남은 이같은 소식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했다.
‘오케이 마담2’는 고공에서 비행기 구출 작전을 펼쳤던 가족이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에 의문의 초대를 받으며 예측불허의 사건에 휘말리는 액션 코미디다. 배정남은 전편에 이어 승무원 정현민 역으로 다시 합류해 ‘오케이 마담’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완성했다.
'오케이 마담2'는 2020년 여름 흥행 다크호스로 사랑 받은 '오케이 마담'의 속편이다. 배정남을 비롯해 전편의 주역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등이 다시 뭉쳤다. 이밖에 려운, 박진주, 최수영 등도 합류했다. 지난 10월 16일 크랭크인해 현재 촬영 중이다.
한편 배정남은 딸처럼 소중하게 여기던 반려견 벨을 최근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고 실의에 빠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도베르만 종인 벨은 2022년 급성 목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가, 배정남의 지극정성 간호 끝에 다시 걷는 모습으로 감동을 줬지만 지난 9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배정남은 "사랑하는 우리 딸 벨이 하늘의 별이 됐다. 재활에 수술에 힘든 일 다 겪고 이겨내서 너무나 고맙고 대견했는데,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져 강아지 나라로 떠났다"라고 벨과의 작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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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평균이 28점임을 밝힌 의사는 "37점부터 위험 수준"이라며 "그냥 두면 안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발전할 의지도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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