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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28기 현커, 옥순♥영호→영철♥영자 4쌍…정숙♥상철, 결혼식까지 언급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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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현커'가 모두 공개됐다.

    13일 새벽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는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 막방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나는 솔로' 28기 최종회에서는 무려 6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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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호는 "여기서 항상 제 옆에서 함께해 준 그분에게 최종 선택을 하겠다"라며 옥순을 선택했고, 옥순 또한 영호를 선택했다.

    현재 커플 여부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으로 최종 선택을 하고, 현실적인 얘기를 나눴는데 너무 잘 맞아가지고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최종 선택 여부가 스포가 될까봐 다 같이 만나도 노출이 안 되게 사진을 찍던지 했는데, 형님 누님들이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방송 보시고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더라. 제가 10번 중 9번을 파주로 갈까봐 걱정해주셨는데, 옥순 님 딸이랑 만날 때 파주로 간다. 그 외에는 거의 옥순 님이 서울에 오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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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나솔이'의 부모가 된 사람은 바로 상철과 정숙이었다. 솔로나라에서 순자와 최종 커플이었던 상철은 "만나면서 각자 쓸 수 있는 시간이나 성향이 맞지 않아서 깊은 인연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순자와의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영수와 최종 커플이 됐었던 정숙은 "저도 밖에서 알아가던 중에 싶은 사이로 발전하지 못하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해서 서로 실의에 빠진 상황이었다. 그 시기에 저희가 전체 동기 모임을 하게 됐다"면서 "(상철과 저) 둘 다 안 갈 생각이었는데, 모두의 설득으로 참석했는데 그 때 (상철과) 눈이 맞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들은 당초 출산 예정일인 2026년 5월 7일 이후 결혼식을 치르려 했으나 결혼을 당겨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숙은 "혼인신고는 당연히 올해 안에 할 생각인데, 식장도 노력해보려 하고 있다"고 말했고, 상철도 "되면 바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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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와 최종 커플이었던 광수는 딸이 수능을 치르는 바람에 이날 라이브 방송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화상 통화로 정희의 집에서 모습을 비추면서 현커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던 영자는 "저희가 최종 커플이 되고 늦게 만났다"면서 "1~2개월 사이 만나보자는 마음이 열려서 현재까지 잘 만나고 있다"고 '현커'임을 밝혔다.

    한편, 최종 커플이었던 경수와 영숙은 현커로 이어지지 않았고, 영수, 영식, 순자, 현숙 또한 현 시점에서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언급했다.

    사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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