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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아이유-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첫 투샷 공개!...2026년 상반기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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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사진 | 디즈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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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글로벌 OTT 디즈니+가 대작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2026년 상반기 공개를 확정하고 투샷을 처음 공개했다.

    디즈니+는 13일 공식 SNS에 “모두가 기다려 온 역대급 만남! 아이유-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 ‘21세기 대군부인’ 2026년 상반기 공개”라는 멘트와 함께 투샷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 두 배우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있는 투샷에서는 현대적인 캐주얼 복장의 성희주와 왕실의 격식을 갖춘 이완의 상반된 모습이 ‘신분 타파 로맨스’라는 드라마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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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공개된 붉은색 수트 차림의 아이유는 당당하고 도도한 ‘레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많은 인파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시선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평민’이라는 신분적 제약에 짜증을 느끼는 재벌 경영인 ‘성희주’의 진취적이고 강인한 면모를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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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턱시도와 대비되는 순백의 타이 장식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흑백의 왕자’ 자태를 완성한 변우석.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비운의 왕자 ‘이완’의 고독함과 깊은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가상의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돈, 능력, 외모 모두 갖췄지만 ‘평민’인 재벌 성희주가 신분을 뛰어넘기 위해 왕의 아들인 ‘이완대군’과 계약 결혼을 선택하며 펼쳐지는 운명 개척 로맨스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만난 두 사람이지만, 다른 선택을 해온 인생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며 ‘남다른 감정’을 겪게 될 예정. 아이유와 변우석이 선보일 밀도 높은 감정 연기와 심쿵 케미스트리는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026년 상반기 디즈니+를 공개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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