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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진지희, 프렌치 시크의 정석..파리 여행 근황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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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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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진지희가 프랑스 파리 여행에 푹 빠졌다.

    최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를 연상케 하는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검은 모자에 선글래스, 레더 재킷까지 착용해 빈티지한 감성의 세련된 프렌치시크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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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희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파리 곳곳을 여행하고 있다. 멋진 앤티크 그릇이 인상적인 잡화점을 방문하는가 하면 길거리의 과일을 구경하기도 하고, 또 거울을 향해 사진을 찍기도 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나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는 달리 편안하고 즐거운 진지희의 표정에서는 순수한 소녀미가 느껴진다. 지난 여름 청춘미 가득했던 제주도에서의 여행과는 또 다른 파리 여행에서의 서사는 진지희의 배우 활동에 새로운 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지희는 내년 1월 막이 오르는 웹툰 원작의 연극 ‘노인의 꿈’을 준비 중에 있다. 하희라, 이일화, 신은정이 연기하는 주인공 봄희의 새로운 딸 정꽃님 역을 맡아 꿈이 없던 사춘기 소녀가 꿈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호흡을 맞추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공감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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