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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한 돈 7만원이었는데" 이지혜, 金 재산 7200만원 됐다…두 딸 덕에 초대박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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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어마어마한 금 값을 자랑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평생 모은 금, 애들 돌반지 다 들고 종로간 이유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지혜는 "현조 돌잔치 때도 70만원 대 초반이었다. 지금은 80만원 대다. 86만원 정도. 미쳤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라며 방송 등에서 받은 금을 들고 나왔다고 밝혔다.

    금 관련 크리에이터 '링링언니'를 찾은 이지혜는 "금 값을 잘 쳐준다더라"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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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는 딸이 받은 금과 금 허리띠부터 자신이 받은 금 트로피, 다이아 등을 공개했다. 또한 '도전 천곡'에서 받은 황금열쇠를 자랑하며 "그 때가 한 돈에 7만원이었다. 그래서 이게(열쇠가) 200만원이라더라"라고 당시 시세를 언급했다.

    링링언니는 무게를 재더니 "8돈이다. 지금 800만원이다"라고 시세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지혜가 가져온 물건 중 14k와 가짜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금으로 94만원으로 판정을 받았다.

    자녀들이 받은 금을 정리하자 골드바 22돈, 거북이, 금 허리띠, 금반지 등 어마어마한 양이 나왔다. 링링언니는 "금액 얘기해도 돼? 71,394,000원"이라며 14k금까지 약 7200만원의 금액으로 금액이 정리됐다.

    이지혜는 "제 것만 지금 바꿔가겠다. 아이들 것은 너무 큰 돈이라 저희 남과 상의해서"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금 값이 많이 떨어졌다.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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