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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일)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미성년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사망설 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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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텐아시아

    엑소 전 멤버 크리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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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자 성폭행 등으로 복역 중인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우이판·35)에 대한 사망설이 중국 SNS를 중심으로 다시 확산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산리뉴스는 웨이보 등에서 크리스 사망설 관련 게시물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신을 크리스의 수감 동기라 주장하는 한 사용자는 웨이보에 "크리스가 사망했다"는 내용과 함께 교도소 내에서 관련 소문이 돌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일부 게시물에서는 집단 폭행설, 교도소 간부 관련 소문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 다른 익명 사용자는 "장기간 단식 끝에 사망했다"고 주장해 확산에 기름을 부었다.

    크리스의 사망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는 중국에서 캐나다 국적자 4명이 처형됐다는 발표가 나오자, 캐나다 국적을 가진 크리스가 포함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당시 처형된 이들은 마약 밀매 혐의자들로 크리스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크리스의 사망 여부는 어떤 공식 발표도 없는 상황이며, 온라인에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익명 게시글만 확산되고 있다.

    크리스는 2012년 EXO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떠났다. 이후 중국에서 배우·가수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2020년 12월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3명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혐의가 드러났고, 2022년 강간 및 집단음란죄 등으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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