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자 축구 대표팀./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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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 축구대표팀이 한국과의 맞대결을 앞둔 가나를 완파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일본은 이날 저녁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11월 A매치 평가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전반 16분 사노 가이슈의 패스를 받은 미나미노 다쿠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15분에는 구보 다케후사와 도안 리츠가 추가골을 합작했다.
상대 박스 앞에서 구보의 패스를 받은 도안은 페널티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일본은 이날 한국에 0-2로 패배한 볼리비아와 오는 18일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치른다. 홍명보 감독의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도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맞붙는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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