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야구기자협회는 내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는 새 후보 12명과 기존 후보 15명을 발표하면서 추신수를 신규 후보에 포함했습니다.
2005년 시애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2020년까지 16시즌 동안 클리블랜드와 신시내티, 텍사스 등을 거치면서 통산 타율 2할 7푼 5리에 1,671안타와 218홈런 등을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은 10시즌 이상 활약한 이후 5년 이상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지 않은 선수 가운데 후보를 정하고, 기자단 투표에서 75% 이상 지지를 얻어야 입성이 가능합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