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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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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D, 내년 완전체 컴백?…혜린 “이야기 나누고 있어”(‘귀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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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귀묘한 이야기’. 사진l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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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EXID의 혜린이 그룹 활동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촬영에서 귀묘객(客)으로 골든차일드 장준과 함께 참여한 혜린은 “제가 좀 하고 싶은 것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뮤지컬, 앨범, 디제잉 중에 가장 비중을 둬야 하는 부분이 뭔지 궁금하다”라고 무속인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비비안선녀는 “앞으로 앨범 쪽에 적극적으로 집중했으면 좋겠다”라며 “신인 시절에 두근거리게 했던 그런 신곡이 좀 보인다. 그래서 그런 곡이 들어올 일이 있을 것 같다”라고 내다봤다.

    이를 듣던 혜린은 “저희(EXID)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내년 쯤…(신곡)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엄청 신기하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저희 앨범을 낸다 하면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가 좋을지, 분위기를 잡는 노래가 좋을지 알고 싶다”고 물었다.

    설연지설화는 “발라드도 좋지만 화려한 쪽이 어울릴 것 같다”라며 “한 가지 걱정인 것이 중요한 순간 기관지가 항상 안좋다. 그런 부분은 관리를 해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천지신당 정미정, 명화당 함윤재, 글문도사 김문정, 일월정사 정일경, 설연지설화, 비비안선녀 등 무속인들이 ‘욕심’에 대해 각각 전하는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들은 1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귀묘한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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