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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엔믹스, 요즘 K팝시장에서 가장 핫한 이름…첫 월드투어 앞두고 '1위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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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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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엔믹스가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를 앞두고 음악방송 8관왕, 3주 연속 멜론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시간들을 맞고 있다.
    엔믹스는 10월 13일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을 발표하고 동명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섰다. 2주에 걸친 컴백 활동을 마무리하고도 '블루 밸런타인'을 향한 인기가 지속되며 11월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인기가요' 1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음악방송 8관왕에 올랐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16일 자 일간 차트에서 최정상 붙박이로 자리하며 통산 25회 1위 및 해당 차트 K팝 그룹 기준 올해 최다 1위 기록을 이어갔다. 또 멜론 주간 차트(11.10~11.16)까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의 롱런 인기를 재입증했다. 써클차트의 45주차(11.02~11.08)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 역시 엔믹스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 앨범 '블루 밸런타인'으로 음악적 진가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엔믹스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은 데뷔 첫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를 통해 '육각형 걸그룹' 존재감을 넓힌다. 1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그룹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을 전개한다.
    추가 좌석까지 전석 매진된 인천 공연의 이틀째인 30일에는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가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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