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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 "더보이즈 에릭=조카, 메이크업 콘텐츠 성사"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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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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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이 조카 더보이즈 에릭과의 콘텐츠를 예고했다.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의 톱3 파리금손(민킴), 손테일(손주희), 오돌체비타(오현정)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더보이즈 에릭의 고모로도 알려진 손테일은 "에릭과 영상을 어제 찍었다. 남자 애들이 바쁘게 지내는데 고모한테 그렇게 전화를 하겠나. 그런데 먼저 연락을 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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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고모, 진짜 저희 케이팝 팬 중에 손테일 팬이 많아요'라고 연락도 안 하던 애가 전화를 했더라"라며 "같이 찍자고 제안해서 촬영했고, 곧 풀릴 예정이다. 둘이 의미 있는 영상을 하나 찍었다. 저는 처음으로 제 조카의 메이크업을 해줬다. 뜻깊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또 이미연 배우가 연락을 주셔서 촬영했다. 알고 있는 사이긴 했지만 오랜만에 연락을 주셔서 같이 메이크업 했다"라고 덧붙여 다양한 협업을 예고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쿠팡플레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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