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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 "더보이즈 에릭 고모, 조카 메이크업 처음…먼저 연락 와"[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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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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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테일이 조카인 그룹 더보이즈 에릭의 응원에 대해 밝혔다.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톱3 파리 금손(민킴), 손태일(손주희), 오 돌체비타(오현정)가 18일 오후 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프로그램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손테일은 더보이즈 에릭이 조카로 알려진 것에 대해 "남자애들 바쁘게 지내는데 누가 고모한테 전화를 하겠느냐. 그런데 먼저 연락을 하더라. '고모 저희 케이팝 팬들 중에 손테일 팬이 많아요'라고 연락도 안하는 놈이 전화가 온 거다"라고 웃음 지었다.

    이어 "'고모 우리 같이 뭐 찍어요' 하더라. 저한테 되게 의미있다. 아기 때 부터 본 조카하고. 지지난 주에 같이 촬영해서 곧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 유튜브에 출연해서 같이 의미있는 영상을 찍었다"며 "제가 조카 메이크업을 해볼 일이 없었는데 처음 해줬다. 에릭 팬 중에서도 손테일 팬이 있어서 그 분들이 요청해주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같이 촬영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또 하나는 배우 이미연 씨가 연락 주셔서 촬영했다. 예전부터 알던 분이지만 같이 하자고 오랜만에 연락주셔서 메이크업을 했다"고 유튜브 출연을 예고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경연 결과 심사위원 4인의 만장일치 최고 점수를 받은 파리 금손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고 우승 상금 3억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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