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하준파파', '하준맘' 부부가 다섯째 아기를 출산했다. /사진=하준파파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플루언서 '하준파파', '하준맘' 부부가 다섯째 아기를 출산했다.
하준파파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건강하게 수술 끝났다, 지금 회복 중"이라며 "저희 집에 또 딸이 생겼다"고 알렸다.
그는 "제 눈에 얼마나 예쁜지. 너무 예쁘다, 너무너무 예쁘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래도 일 말고는 집 밖에 잘 안 나가는데 더 안 나가게 생겼다"며 "만세"라고 썼다.
하준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사진을 올려 "우리집 진짜진짜 막내 또또 인사 드린다"고 했다.
두 사람은 '비글부부'란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하준맘 또는 미안이'란 이름의 유튜브 채널로 30만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하준맘의 경우 58만명이 넘고 하준파파는 24만명이 넘는다. '하준'은 첫째 아들 이름이다.
앞서 두 사람은 아들 3명과 딸 1명을 출산했다. 둘째 아들은 2020년 6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인플루언서 '하준파파', '하준맘' 부부가 다섯째 아기를 출산했다. /사진=하준맘 인스타그램 |
양성희 기자 ya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